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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남동구 체육회, 남동구 보건소에 200만원 상당 필요 물품 전달
남동구체육회 조회수:1299
2021-03-24 09:03:31

[아시아뉴스통신=양행복 기자] 인천광역시 남동구체육회(회장 양병복)는 8일부터 시작한 14일간의 '비대면 걷기 대회'를 성공리에 끝냈다고 23일 밝혔다. 

총 366명이 참가하였고 246명이 10만보를 달성했다. 그중 선착순 10만보를 달성한 40명의 명단으로 남동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 200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3월 23일 기했으며, 1,2등으로 나란히 달성한 정기봉, 신덕희 부부가 함께 기부식에 참여했다. 

정기봉 씨는 “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들어 답답한 시기에 대회를 참여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었고 부인과 함께해서 더욱더 좋았다”고 했다. 

이에 남동구체육회 양병복회장은 “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와 행사를 많이 개최하겠다”라고 했다.  

남동구체육회는 4월 "함께하는 생명 나눔 헌혈 기부" 행사와 5월 남동구체육회 산하 7개 종목 단체의 재능기부로 "활력 충전 스포츠 페스티벌"을 준비하고 있다.

 

원문기사 :  https://m.anewsa.com/article_sub3.php?number=2380960#_enliple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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